오늘1 [오늘의 평온을 온전하게]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 제목 : 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 작가 : 전지영 출판 : 허밍버드(2019.07.25) 아는 형님에 박진영 편에서 어떻게 건강이나 동안을 유지하는지 물어보았더니 사람들이 어떤 걸 먹어야 하냐라고 물어보는데 나쁜 음식을 먹지 않으면 된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머리를 한대 얻은 맞은 기분이었다. 각종 건강보조식품들을 먹어봤자 몸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폭식, 음주, 야근, 각종 관계와의 스트레스에 '힘들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 '이전에 술 먹어도 담날 바로 풀렸는데..' 등을 입에 달고 살면서 내 몸을 위한 노력 따윈 하지 않았다. 살을 빼야겠다는 다짐은 십 년 넘게 하고 있지만 매년 찌기만 하고 있고, 2년 전에는 허리가 아파서 휴가를 쓰고 한방병원을 다닌 이후로, 허리 통증.. 2020. 3. 7. 이전 1 다음